더웨이브톡, '초순수 관리 혁신'으로 LG디스플레이와 PoC 협업
- (더웨이브톡) 마케팅
- 4월 4일
- 2분 분량
‘2025 Dream Play(LGD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선정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정밀산업에서 필수적인 초순수의 박테리아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

AI 딥러닝 기반 초순수 내 박테리아 및 미세 이물질 고속 검출 기술을 개발한 더웨이브톡(대표 김영덕)이 LG디스플레이, 팁스(TIPS) 운영사 엔슬파트너스, 서울경제진흥원(SBA) 등이 공동 주관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2025 Dream Play’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웨이브톡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필수적인 초순수 관리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더웨이브톡은 레이저 스페클 광도 측정법과 AI 딥러닝 기술을 결합해, 초순수 내 박테리아와 미세 이물질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수율을 높이고 불량률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웨이퍼 세정, 박막 증착, 에칭 공정 등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단계에서 품질 관리와 생산성 향상에 효과적일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더웨이브톡의 기술력은 이미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물 속 탁도 및 미생물 고속 검출 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가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으며, CES 2025에서는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의 우수성과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더웨이브톡이 초순수 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정밀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더웨이브톡은 초순수 모니터링 솔루션의 PoC(기술 검증)을 진행하며, 오는 11월 예정된 최종 평가(데모데이)에서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은 더웨이브톡의 기술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입니다.
더웨이브톡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기술이 정밀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라며, “LG디스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025 Dream Play’는 지난 3월 킥오프를 거쳐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더웨이브톡은 이를 통해 정밀 제조 공정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고,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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