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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웨이브톡, 글로벌 물기업과 LOI 체결: 물 산업의 디지털 혁신 주도


TheWaveTalk

주문형 반도체 기반의 디지털 탁도 및 세균(박테리아) 센서를 개발한 더웨이브톡이 한 글로벌 물기업과 LOI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LOI 체결은 더웨이브톡의 혁신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체결된 LOI에는 더웨이브톡이 개발한 탁도 및 박테리아 검출 기술검증 범위 및 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 구매 및 개발에 대한 전략적 제휴로 이어질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더웨이브톡은 기존 센서 기술 대비 10배 소형화, 40배 긴 수명, 100배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는 탁도 센서를 개발했다. 이와 함께 한국 신기술 인증(NET)을 획득한 박테리아 검출 센서는 정수된 물 속 일반 세균 기준치(100마리/mL)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차세대 수질 센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더웨이브톡은 글로벌 1위 가전업체의 정수기에 내장되는 탁도 센서의 시양산에 성공했으며, 2025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유럽, 인도 등 글로벌 정수기 업체들과 NDA 체결 및 납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더웨이브톡 김영덕 대표이사와 조경만 부사장


더웨이브톡의 김영덕 대표는 “이번 LOI 체결은 업계 최고의 기술과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세계적 수준에 걸맞는 혁신 기술로 더욱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더웨이브톡의 조경만 부사장 역시 “글로벌 1위 수질 모니터링 기업과의 협력 의향서는 그들도 가지지 못한 유지보수와 검교정이 필요없는 탁도 및 실시간 박테리아 측정 기술을 인정받은 것”라며, “정수기와 같은 최종 사용자(Last Mile)부터 상수도 및 산업용수 단계(First Mile)까지 물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웨이브톡국내 정수기 및 정수장 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한 이후,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 및 기술 수출을 통해 기업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서고 있다. 더웨이브톡은 혁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물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을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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